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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최근 청각 장애인에 대한 메세지와 로맨스를 다룬 영화 청설을 보았다. 이 영화에서 청각 장애인의 집에는 출입문이 열리는 것을 소리로 알 수 없어 문 옆 거실에 문열림을 알려주는 큰 불빛기기가 있었고 도로에서는 경적을 울려 위험을 알리는데 이들은 알지 못해 위험한 장면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찾아보니 청각 장애인은 위험을 인지하기 힘들어 인명피해가 비장애인에 비해 2배로 나타난다고 한다. 따라서 스마트시티에서는 사회적 소수자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 안전하기 위해, 위험을 감지하는 것이 시각, 청각에만 제한되지 않고 촉각으로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의 도로와 상호작용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생각해보았다. 아두이노에 소리 감지 센서를 연결해 경적이나 화재 경보를 감지하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산하여 액추에이터인 팔찌 형태의 기기로 전달되어 경적이 울린 곳을 진동으로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다. 더 나아가 스마트시티에서 도로의 상황을 예측하고 이를 촉각으로 예고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미리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다. 3.에너지 공학 혹은 생명공학을 진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에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4. 컴퓨터로 3D모델링을 하여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아이디어를 재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내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곳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