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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 동기, 소감] 공모전이나 교육을 통해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를 경험해 본 적은 있지만 젯슨 나노를 인터넷에서 들어보기만 하고 실물을 본 적이 없어 경험해보고자 이 교육을 지원하게 됐다. 사용법에 대한 것은 라즈베리파이와 유사한 점이 있지만 사용하는 것은 라즈베리파이에 비해 더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점] 라즈베리파이와 다르게 젯슨 나노는 ai를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손, 행동 그리고 객체를 감지할 수 있다. 기존 esp32 cam을 통해 객체인식을 구현한 적이 있지만 젯슨 나노를 사용해 더 쉽게 구현할 수 있었다. [팀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및 프로젝트 소개] 내가 맡은 역할은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센서의 위치를 잡고 고정할 부품을 모델링하고 출력하는 것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를 사용한 스마트 약물 복용 알림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바빠서 약을 복용하는 시간을 놓치거나 기억력이 나빠진 노인분을 위해 만들어졌다. 알림이 울려 약 복용 시간을 알리고 카메라 인식을 통해서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