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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연구소] 활동보고서_임현진

활동 보고서

임*진

2024-08-14

1. 활동내용 강원대학교 리빙랩 메이커톤 2024에 참여하여 “Buddy Guard”라는 스마트 보안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Buddy Guard는 실시간으로 집 안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지능형 케어 서비스입니다. 주로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고령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으로,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건강 관리와 안전을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2. 목표 • 걱정 감소: 사용자가 집 안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 불안감을 줄입니다. • 안전 강화: 노약자와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추적해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적절한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 편의성 향상: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여 건강 관리 및 기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듭니다. 3. 과정 1. 디자인 백그라운드 설정: 맞벌이 및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사회 진입, 기후 변화로 인한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하여 Buddy Guard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2. SWOT 분석: Buddy Guard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분석하여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정립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객체 추적 기능의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비용 문제와 프라이버시 우려를 해결할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3. 시장 분석: TAM, SAM, SOM 분석을 통해 CCTV 시장과 보안 시스템 시장의 규모를 파악하고, Buddy Guard의 시장 가능성을 평가했습니다. 4. 기술 및 CMF 개발: 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Buddy Guard의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적으로는 Black & White 컬러와 Z-pla, Round Finish를 사용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5. 적용 계획 수립: 맞벌이 및 1인 가구의 안정감 향상, 지역 사회 안전 강화, 기업 자산 보호 등 Buddy Guard의 다양한 적용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4. 교훈 • 사용자 중심의 설계: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용자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용자 생활 패턴 분석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비용과 기술의 균형: 기술 발전과 함께 초기 비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술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협업의 중요성: 디자인학과와 AI융합학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공의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메이커톤을 통해 Buddy Guard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기술이 사용자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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