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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과 소금물의 어는점 실험 -온도 센서를 물과 소금물 속에 넣어 시리얼 모니터를 통해 각각의 어는점을 관찰하였는데 이때 소금물이 물보다 낮은 온도에서 어는 것을 관측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온도가 생각한 것만큼 빨리 내려가지 않아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니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관측할 수 있었다. 별다른 실험기구 없이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관측하여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2) 자유낙하 실험 - 적외선 센서에서 물체가 감지되었다가 사라지면 바닥에 있는 충격 감지 센서에서 충격을 느낄 때까지 타이머가 흐르는 코딩을 설계하여 물체를 떨어트렸을 때 물체의 가속도를 LCD에 표시하도록 설계하였는데 회로를 연결하는 과정이 복잡하여 하는데 시간을 꽤 소모하였다. 쉽지는 않은 과정이었지만 팀원과 함께 협력하여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고 즐거웠다. (3) 불쾌지수 알리미 프로그램 만들기 -이 프로그램은 앱 인벤터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만들었는데 앱 인벤터 사용법을 배우면서 생각보다 조작 방법이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다가 활용도도 좋아서 놀라웠다. 온습도 센서와 블루투스 센서를 이용하여 핸드폰 화면에서 온도와 습도를 활용하고 이에 따른 불쾌지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느낀점 -아두이노를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많이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과학 실험을 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새로웠고 앞으로도 과학 실험을 아두이노를 이용해 구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