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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웠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AI 허수아비 완성하기"이다. 왜냐하면 그 전에 했던 것에 비해 전퍼선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전퍼선을 잘못 꼽아서 소리만 나오거나 도트만 나오는 오류를 격었었다. 그리고 친구 것을 도와주었는데 친구 것은 잘 되길래 무엇이 문제일까 머리를 굴렸던 부분이었다. 또한 힘들게 해낸 만큼 이모지를 가지고 애들과 즐겁게 얘기를 했어서 기억에 잘 남았던 것 같다. 그리고 브레드 보드를 연결할 때 영어를 기준으로 1234인지 숫자를 기준으로 봐야하는지 헷갈렸었어서 만약 이 프로그램을 다른 애들이 하게 된다면 이런 부분까지 설명에 써져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스마트팜을 배우기 전에는 그저 온도 습도만 관리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물이 부족한지 충분한지 또는 작물을 공격할 수 있는 다른 생물이 오지 않았는 지 등 농사에 정말 필요한 부분까지 알려주어서 농사를 처음하는 초보자도 스마트팜이 있다면 쉽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강낭콩을 줄길래 오늘 수업에서 직접 강낭콩에 이 기술들을 연결해보는줄 알고 언제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강낭콩은 집가서 키우고 다른 도구들만 실행해보는 것이여서 약간 실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