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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 동기, 소감] 7월 초에 아두이노 메이커메이커 프로그램을 수료했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젯슨나노 교육 공고를 봤는데 젯슨나노에 대해 일면식이 없던 전 궁금하고 배우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몰랐던 점이나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일보 전진시켜주는 좋은 경험이 되게 해줬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점] 리눅스를 처음 접해보는데 윈도우만 썼던 저에겐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두이노와 달리 젯슨나노는 그래픽카드가 내장돼있어서 AI 관련 기술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 및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주제 아이디어 제시, 코딩을 했습니다. 애로사항으로는 티쳐블머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젯슨나노에서 object detection 기능으로 대체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저희 조는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로 공부할 때, 잘 때 등등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감지해서 알려주고 거북목을 감지해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