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풀 커뮤니티

해당 과정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아두이노를 이용해 회로를 직접 만들어 보고 소스코드를 이용해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즐겼기 때문이다. 해당과정을 이수하면서 아두이노 IDE 뿐만 아니라 파이썬 같은 다른 언어들로도 같이 아두이노를 제어할수 있다는 사실이 제일 흥미롭고 기억에 남았다. 이를 통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무한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간접적으로 느껴보며 감탄하였다. 제작과정에서 로봇팔을 완성하고 회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선 때문에 선을 잘못 연결하지 않도록 시간을 오래 들여 조심히 완성해야 되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실행에 필요한 라이브러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파워셀과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해 실행시키는데 필요한 라이브러리와 같은 요소들을 전부 다운받아 결국 소프트웨어 실행에 성공하여 로봇이 정상작동할수 있었다. 이번의 활동으로 아두이노에 대한 흥미와 활용성에 대해 흥미가 더욱 생기게 되었고, 활동과정에서 아두이노 및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한 것과 같이 소프트웨어 환경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만든 회로들을 동작시키는데에 필요한 여러 소스코드를 보고 실행시키는 여러 자세한 과정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워볼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로봇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서보모터를 배치하면서 이 기계가 어떻게 움직이게 되고, 대략 어떠한 프로그램을 짜야할지 생각해보며 활동할수 있어 즐거웠다.